뚠뚠~ 임신 축하 선물로 디올 레이디백 스몰을 구입했습니다.
샤넬 가방도 가지고 싶었지만 넘나리 구하기 힘든 관계로 디올 레이디백으로 결정했어요.
결혼할때 샤넬 클래식 웨이팅 된다 할때 샀어야 했어요 ㅠ 흙흙
남표니랑 롯데 백화점으로 고고씽~
디올 가방 사서 MVG 라운지로 왔습니다. 라운지에서 사진 한번 찍어 주시고 ㅋㅋ 가방은 작은데 상자가 왜이리 큰지 모르겠어요. 평일이라 그런지 라운지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.
음료랑 간식도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.
집에 와서 언박싱 해보았어요. ^^
무슨색으로 살지? 사이즈는 머로 살지 고민하다가 그레이 스몰 램스킨으로 구입했어요.
블랙이 무난할거 같긴 했는데 레이디백은 스몰 사이즈가 젤 예쁘다 하고 블랙은 다른 가방도 있어서요.
기회가 된다면 미디움 사이즈는 블랙으로 가지고 싶어요.
사진 찍었는데 남푠이 똥손이라고 본인이 가져가서 가지런히 상자에 넣어서 다시 찍어줬습니다.
제가 샀을 때 가격은 570만원이었어요~ 지금은 더 올랐다고 하던데 너무 포스팅을 늦게 했네요;;;
가방참은 3개는 기본이고 한개 추가하면 7만원인가 했었는데 큐빅 많이 박흰건 10만원인가? 했었던거 같아요.
그래서 총 580만원 결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.
신랑에게 감사하고 다음에도 부탁해 ^~^